우크라이나

설마 설마하던 일이 결국 일어났습니다. 이 사태가 그저 먼 땅에서 일어나는 일로 치부되어지지 않기를. 바쁜 하루 가운데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기도하기를. 참담한 소식에도 안타깝다 생각만 할 뿐 마음이 찢어지지 않는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아버지의 마음을 받아 예수님처럼 기도하기를.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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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평화의 시작?

이번 주말이 9/11 테러 사건의 20주년이었다. 알카에다라는 테러단체가 2001년 9월 11일 비행기 4대를 납치해서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와 미 국방부의 펜타곤에 충돌시켰다. 마지막 비행기는 워싱턴 D.C.를 향해 비행하다가 승객들의 용감한 간섭 덕분에 지정된 목표와의 충돌에 실패하였다. 이 사건은 미국과 다른 서양 나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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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정부 항복하다

우리나라가 광복절을 맞이한 8월 15일에 아프가니스탄의 정부는 탈레반에게 항복을 선언했다. 지난 며칠 동안 탈레반은 아프간의 수도인 카불을 향해 진격해왔다. 정부군은 인력과 화력이 부족한 이유로 오래 버티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프간의 정부는 오늘부터 평화로운 정권 교체를 향해 탈레반과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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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s around the World

오늘 나눌 뉴스는, 처음 들었을 때 다소 무서웠고 마음을 아프게 했다. 중국 정저우(鄭州)와 서유럽, 특히 독일의 극심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에게 마음을 전한다. 몇 주 전, 7월 18일에 대홍수가 서유럽을 강타해 독일, 벨기에 외에 네덜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까지 피해를 입혔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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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석유에 있지 않다

한 달 전에, 그린란드의 정부는 석유탐사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렇게 환경을 보호하는 정책들이 그린란드의 당연한 다음 단계라고 나눴다. 석유 발굴 허가를 받은 회사들은 몇 군데 남지 않았고 남은 탐사 라이선스의 잠재력은 제한적인 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린란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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