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오즈번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 하나뿐인 왼쪽 다리를 기꺼이 희생한거와 같이 주님도 저희 한명 한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에 세상이 악하시다는 사실을 그 어떤 존재보다 잘 아십니다 그리고 그 악한 저희를 붕괴시킬 수 있는 능력도 있으시고 권리도 있으십니다. 사실 주님께서 저희를 지켜줄 의무는 없기 때문이죠. 저희는 주님의 피조물이기에 주님께서 마음대로 하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그러시지 않으십니다. 오즈번은 인간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결정을 2번씩이나 하여 아이를 살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저희를 위해 태초부터 우리에게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부어주시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인간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사랑이 넘치셔서 저희를 살리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죠. 이를 믿고 안믿고를 논하기에 바쁜 세상이지만 저희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이 은혜에 감사하기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